베트남 호이안 일본 다리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있는 호이안)



몇년전... 

도유진씨에 의해 디지털노마드라는 이름이 확산되기 시작하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는 전 세계 노마드들의 라이프들이 소개되기 시작했으며 한 곳에 얶매여 사는 모습에 회의를 느끼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발리 협업공간으로 당장 떠난 이들도 많고, 나름의 방식으로 프리랜싱, 원격근무 등으로 다양하게 그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는거 같은데요...  아마도 이건 세계적인 추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그런 개념이 상륙한고죠 ㅎ


저는 개인적으로 개발자로써 2004년 첫 직장을 얻은 후 11시 퇴근하고 9시 출근하는 삶에 회의를 느껴 우연히 시작한 개발 내용을 가지고 8년째 사업을 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내용이 웹사이트를 통해 자동으로 돌아가기때문에 개발 업무 외에는 특별히 출근을 할 필요도 정해진 시간에 일을 해야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노마드였던 샘이죠 ㅎ 



디지털노마드에 알맞은 직군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최고로 치는 건 역시 개발자입니다. 다음 디자이너 정도인데요 원격으로 일하며 여행하고 살 수 있는 직군은 아직까지는 많이 없는 편이죠. 해서 제가 한가지 추천하는 종은 바로 "주식투자자" 입니다. 


쌩뚱맞게 주식을 갑자기 하시라는 의미는 아니고 이미 주식에 대해 경험이 많으신 분이라면 주식투자자로 전업하여 본격 노마드로 생활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거기에 알아서 매매를 해주는 프로그램만 더해진다면 자신의 시간을 완벽히 통제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라이프가 될듯 합니다. 




형식씨는 10년간 직장생활을 하고 최근 전업투자자의 길을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너무 바쁜 나머지 아빠라고 잘 놀아주지도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많은 여유 시간을 두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을지 알았지만 생활비의 압박과 하루종일 이어지는 주식시장과의 싸움으로 인해 여간해서 예전과 다르게 시간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이 없는 상황에서 여유를 부리기가 더 여려워진거 같아 부쩍 마음이 무겁다. 


그러다가 친구를 통해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에 대해 듣게 되는데 투자의 어느정도 비중을 이 프로그램으로 해볼까 고민을 해보게 되는데....



http://www.todaytrading.net/Default.aspx






하루종일 투자 중 오전 3시간 동안 하루 장을 시작하고 매매 프로그램을 돌려 놓고 장기투자할 종목들도 확인을 해본 후 


점심식사하고 오후 3시반까지는 가사일을 돋고 어린 아들과 놀아주기도 한다. 장이 끝나면 딸래미 유치원 갔다올 시간이라 쓰레빠를 끌고 데리러 가기도 한다. 


영웅문 모바일을 통해 틈틈히 주가를 확인하고 팀뷰어를 통해 자동으로 돌아가는 매매 현황을 보기도 한다. 




가상의 시나리오를 한 번 적어보았는데요 ㅎㅎ 


시간부자가 진짜 부자라고 하죠? 하루 20시간 일하고 8천만원을 버는 사람보다 한달에 100만원 벌더라도 자기 시간이 많고 여유로운 사람이 최근 대세를 이루는 마인드 이기도 합니다. 


이런 내용들을 확장 시켜 비싼 월세를 떠나 베트남이나 태국으로 임시 이주를 한다면 저렴한 생활비와 풍부한 경험과 자기 시간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상상속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실제 베트남 다낭으로 이주할 경우 생활비는 1 /2 로 둘어들고 자신의 인생의 소중한 경험을 갖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자신이 해야할 일을 누구한테 넘겨주는 행위. 아웃소싱, 레버리지를 할 수 있는데 그것이 주식이라면 자동매매 프로그램이 해답이 될 수 있죠. 



자동매매 프로그램이 수익을 막 가져다 주지는 않지만 충분히 연구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실 사용자들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한 번 도전해 보세요 ^^  





Posted by 해피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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